대덕구기독교협의회서 성탄트리 점등
아기 예수의 탄생과 복음의 의미 기념
◇대전시 대덕구기독교협의회와 대덕구청 성우회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대전시 대덕구기독교협의회(회장=박동천목사·사진)와 대덕구청 성우회는 지난 10일 증리네거리 교통섬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예수의 탄생과 복음의 의미를 기념했다.
총무 나영균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점등식 예배는 이 선목사(새로운중앙교회)의 기도 후 증경회장 임제택목사(열방교회)가 「성탄의 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는 증경회장 윤찬호목사(우리침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회장 박동천목사(솔로몬침례교회)와 대덕구 최충규 구청장, 대덕구 전석광 구의장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대덕구 관내 420여 교회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단 사이비대책과 지역복음화에 앞정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