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7(금)

거룩한 방파제서 제주 국토순례 성황

‘제주평화인권헌장’ 반대, ‘거룩한 땅’ 회복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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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2.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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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방파제가 제주도의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반대하기 위한 6차 국토순례를 마쳤다.

 

 

거룩한 방파제가 지난달 26일 제주도의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반대하기 위한 6차 국토순례를 마쳤다. 이번 순례는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1516일의 일정으로 제주도 260km를 일주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한라산에서 선포식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달 24일에는 연합예배 및 포럼도 열었다.

거룩한 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목사는 제주도는 반드시 거룩한 땅으로 회복될 것이다. 아름다운 땅에서 다음세대와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시도하는 오염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지도자로서 설 자리는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이 걷는 기도가 대한민국의 거룩함을 지켜내는 것을 넘어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준 미국과 서구유럽의 국가들이 회복되는 데까지 이르도록 발걸음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의 국토순례단은 내년에는 총 4회에 걸친 국토순례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5월에 진행될 8차 국토순례는 백두산을 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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