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중동교회서 추수감사절 성도연합예배
군용사들 초청해 함께 나눔과 감사를 추구
군산중동교회(담임=서종표목사)는 지난달 17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전교인 애찬식과 사랑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예배에 군산대대 용사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드려진 감사예배는 군산대대 20명 용사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전교인 애찬식」을 가졌다. 애찬식은 봉사부의 헌신으로 준비되었으며, 식사는 교제로 이어졌다.
이날 「사랑의 콘서트」란 음악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글로리아 중창단의 찬양과 군산지방회 동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어린이부 학생들은 찬양과 율동을 했다. 또 박주찬군의 독창, 김초희집사의 바이올린 독주, 중동교회 워십팀의 몸 찬양과 실로암 난타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그리고 출연자들이 다 함께 온 성도와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표목사는 “금번 추수감사절 온 성도 연합예배와 애찬식, 그리고 사랑의 찬양 콘서트까지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며 함께 찬양하며 함께 봉사하고 섬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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