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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등 시민단체들서

퀴어축복식 진행한 목회자의 출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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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1.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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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감리교회 바로세우기 연대.jpg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및 전국 120여개 시민 학부모 단체들은 퀴어축복식을 진행한 목회자의 출교를 촉구했다.

 

 

 FIRST Korea 시민연대와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및 전국 120여개 시민학부모 단체는 지난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앞에서 퀴어 행사에 참석해 축복의식을 진행한 목회자들의 출교를 촉구했다.

 

 다음세대부흥을 위한 청소년 청년연합 민수경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는 퍼시연 활동지원 김연중국장의 모두발언 후 감리교회바로세우기 사무총장 한철희목사, 다음세대회복위한청년모이 전민찬청년, 제자광성교회 최정남전도사, 대전학부모연대 윤성현대표가 발언했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자녀와 다음세대들이 보편적 인권과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전반에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고,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작금의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목사들의 행태를 보며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면서, “우리는 성경을 진리로 알고 있다. 목사는 성경의 말씀대로 가감하지 않고 가르쳐 우리의 자녀와 후세대가 창조의 질서대로 순응하여 개인의 안녕된 삶과, 가문의 대를 잇도록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또한 국익에도 필요한 존재로 살기를 바라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그동안 감리교회에 속한 이동환이라는 전직 목사가 퀴어집회에서 축복식을 행한 것을 보며 심각하게 우려한 바 있으나, 감리교단에서 성경과 교리와 장정에 따라 치리하여 출교 되었다는 소식과, 퀴어신학이 이단 사상으로 규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을 때 다소 안심이 되었다면서, “그런데 여전히 이동환을 옹호하며 성경을 외면한 사상을 목사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들을 보며 우리는 침묵할 수 없어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재판위원회에 아래와 같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

 

 또 성경을 악용하여 우리의 자녀 세대를 무너뜨리려는 N목사를 규탄하며,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N목사를 반드시 출교시킬 것을 요구한다 부모들이 자녀들을 믿고 교회에 맡길 수 있도록 성경대로 가르치지 않는 목사들을 규탄하며,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반드시 퀴어신학을 지향하는 목사들을 색출하여 교회가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보일 것을 요구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기감 총회 때 이단으로 규정한 퀴어 신학의 폐해를 전국의 교회에 알려 우리의 자녀 세대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자유주의 신학과 퀴어신학에 바탕을 두고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미혹하는 N목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N목사를 기독교감리회에서 출교시킬 것을 요구한다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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