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113주년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
가을의 정취 속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로 보낸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 목사) 교회음악과는 오는 7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교 113주년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주회는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의 제40회 정기연주회로, 오르간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와 멘델스존의 「찬양의 노래」로 깊어가는 가을을 물들일 예정이다.
1부에서는 요제프 융엔의 작품 「심포니에 콘체르탄테」가 조정민초빙교수의 지휘 아래 국내에서는 초연으로 연주된다.
2부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2번 「찬양의 노래」를 테너 최성수교수와 소프라노윤정빈, 국제적인 메조소프라노 양송미교수(경성대)가 함께한다. 또 STU 심포니콰이어와 홈커밍 동문 합창단, 그리고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더해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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