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부흥위한 연합, 동성애드라마 규탄
동성애를 조장하는 드라마의 방영취소 요구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등 121개 단체는 동성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방영을 규탄했다.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등 121개 단체는 동성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하는 A동영상 플랫폼과 그 플랫폼의 본사인 B그룹을 규탄하는 간담회를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A동영상 플랫폼 사옥과 B그룹 본사 사옥 앞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대도시의 사랑법」의 방영취소를 요구했다.
이날 발표된 성명에서는 “B그룹과 자회사 A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문화 콘텐츠, 스포츠, 먹거리로 대표되는 기업이다. 기업의 존재 목적이 이윤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기업은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B그룹과 자회사 A는 국민의 건전한 문화 미디어는 상관없이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동성애 조장․미화하는 음란물 수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하려 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메일과 신문고로 음란 드라마가 청소년들과 나라에 미칠 유해성에 대해 목청껏 소리 높였으나 눈하나 꿈쩍하지 않는 행태를 보이는 CJ그룹과 자회사 B에 대해 울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B그룹과 자회사 A에 다시 한번 개탄하며 호소한다. 되도록 음란, 동성 간 성행위 콘텐츠에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HIV/AIDS 예방의 지름길이다”면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클럽에서의 음주 장면, 욕설, 애정 신, 혼전 임신과 낙태, 에이즈 감염 등의 유해성을 인정한 음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은 국민의 건강한 A기업 이미지와 가치에 악영향을 끼치기에 기업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음란 드라마 방영 책임자를 문책하고, 불건전한 동성애 음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는 절대 방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