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측 국내선교부, 목회계획 워크샵
신년 목회계획의 실제와 적용점을 제시
◇대한예수교장로회 국내선교부는 2025년 목회계획 워크샵을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국내선교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케노시스 수도원(원장=서범석목사)에서 2025년 목회계획 워크샵을 「함께 세우는 목회 계획」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오는 2025년 52주 목회계획의 실제를 돕고, 목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절기와 예전 강의 및 절기 예배 기획 △교회행사 및 교육계획 △소그룹 활성화 방안 △목회캘린더 만들기 △브래인스토밍을 통한 목회계획 수립 △챗GPT 활용 △만찬」 등의 내용이 다루어졌다.
특히 첫날은 2024년도 교회사역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왜 교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지교회의 어려움을 무얼까? △전도 사역에 방해가 되는 이유 △교회 양육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등의 내용을 모색했다.
목양지 살피기 시간에는 「△성도들이 교회에 기대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을 기도문으로 담아라 △교회기도문, 소그룹기도문 △축복, 책망, 권면을 기도문에 담아라 △성도들이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위해 준비하라 △사랑을 하면 사랑이 보인다」는 내용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