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위한 은혜의 시간
월드비전 부흥협회, 한얼산기도원에서 성회
월드비전 부흥협회(대표회장=허은혜목사)가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한얼산기도원에서 특별 성회를 진행한다. 이번 성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매일 새벽 5시 30분, 오전 10시, 오후 2시, 저녁 7시로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인 11월 4일에는 대표고문으로 있는 피종진목사와 김미진목사(운영회장)의 말씀으로 성회의 첫 날이 시작된다. 5일에는 김미경목사(교육회장), 정샤론목사(영성회장), 이영금목사(기도원원장). 임은선목사(상임총재)가 설교를 진행하며, 6일은 정재훈목사(교육회장), 허은혜목사(대표회장), 김경우목사(상임회장)이다. 7일에는 최홍옥선교사(선교회장), 노명균목사(상임총재), 조유식목사(상임총재)이며, 8일에는 이귀영목사(영성회장), 김동현목사(상임회장), 백재현목사(기도원 총무), 강수미목사(찬양신학학장)가 참여한다. 성성회 기간 동안 다양한 강사들이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이 있는 영적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성회는 9월 6일 강남 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된 발족예배와 연수를 마친 후, 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성회로 더욱 의미가 깊다.
허은혜목사는 성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최근 기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기도가 약해지는 상황 속에서, 시간을 온전히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우리의 관계가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앞에 놓인 여러 문제를 두고 기도원에 나와 하나님께 간구해야 한다”며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으며, “신앙을 새롭게 하고, 공동체의 연합을 다지며,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성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기도와 말씀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깊은 영적 경험을 통해 삶의 변화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성회는 신앙 공동체의 연합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영적으로 충전되고, 각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월드비전 부흥협회의 이번 성회는 단순한 집회가 아닌,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통해 각 개인의 신앙과 공동체의 연합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