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키코스메틱, 지파운데이션에 초경키트 200개와 화장품 및 생활용품 기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직접 전달
핑키코스메틱(대표=최시원)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박충관)에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도록 지난 8일 9천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별도로 제작한 초경키트 200개를 기부했다.
주식회사 핑키코스메틱은 폼 클렌저와 페이스 로션으로 구성된 초경 키트 200개를 별도로 제작하여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의 첫 월경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 화장품 및 생활용품 4,490개와 생활잡화 10,124개를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 제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직접 전달된다.
핑키코스메틱 최시원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비즈니스 성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아가는 것이다”며, “기부는 기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더 밝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전재현팀장은 “국내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정기후원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물품 기부로 지파운데이션에 5년째 후원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많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핑키코스메틱은 유아동 전문 코스메틱 기업으로, ‘위드 어 맘스하트!’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또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