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연합예배 조직위서 금식기도성회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인 부흥을 다짐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제자광성교회에서(담임=박한수목사) 연합 금식기도성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회개하는 자리로 모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첫날은 박한수목사가 「시대의 징조를 보라」, 둘째 날은 임진혁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가 「이젠 망설일 시간조차 남지 않았다」 셋째 날은 손현보목사(세계로교회)가 「다음세대를 두고 벌어지는 영적전쟁」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후 기도시간에는 「△주님!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후2시 광화문에 한국교회가 다함께 모여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한국교회의 위기가 극복되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다 함께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움으로,동성파트너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한 대법원판결이 무력화되고,성전환 수술없는 성별정정 없게 하시고, 동성결혼 합법화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아서게 하소서.하나님과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사상과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회에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악법들을 제정하지 않게 하시고, 사법부에서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거스르고 가정을 무너뜨리는 잘못된 판결이 없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10.27에 모든 성도들이 총 집결하게 하소서.우리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며,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부르짖어 구하고,거룩을 위해 우리 모두가 결단하게 하소서 △10.27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첫사랑을 회복하고 처음 행위를 갖게 하소서.한국교회가 회개함으로 거룩을 회복하고,주 안에서 하나 되고,영적 회복과 부흥이 임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한편 ‘40일 연합 특별철야기도회’가 지난 9월 17일부터 매일 오후 10시 30분 시작해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계속됐다. 또한 연합예배를 이틀 앞둔 지난 25일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연합 금요철야기도회’가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