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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거룩성회복협서 기도회 및 전략회의

차별금지법의 철폐와 거룩성회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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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10.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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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거룩성회복협은 감거협 실행위원 기도회 및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감리회거룩성회복협(사무총장=민돈원목사)은 지난 7일 강화문산교회에서 감거협 실행위원 기도회 및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차별금지법 철폐와 감리교회 거룩성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실행위원 서기 최향재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 및 기도회에서는 조기영목사가 감리교회 130만 구성원의 거룩성 회복을 위해복음의 본질에 굳게 선 목회자와 평신도로서 이 풍조에 따라가지 않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감리교회가 되도록, 한철희목사가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혼 등을 입법화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폐를 위해동성혼의 피부양자 건강보험을 인정한 대법원의 견강부희한 판결이 헌법에 명시한 결혼을 파괴한 위헌적 판결임을 한국교회가 막아내도록, 박찬일목사가 교단과 목회현장에 기여하는 복음적인 3개 신학교를 위해기도했다.

 

 또 최향재목사가 「△감거협 발전을 위한 전략적인 활동과 앞으로의 위상을 위해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지속되게 하시며, 위원들 교회가 진리 안에 든든히 세워지며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조직 개편을 위한 새 위원 영입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송상면목사가 오는 10.30()-31()에 있을 행정총회를 위해 논의될 안건 중 퀴어신학 이단 규정 NCCK 탈퇴 등 통과를 위해등의 기도가 진행됐다.

 

 사무총장 민돈원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략회의는 행정총회와 관련해 지난회기 때 미제로 처리된 탈퇴 건 퀴어신학 이단 의결건 GMC 창립총회 건 로잔대회 선언문과 문제점과 성명서 채택건 감거협 조직개편과 강화 방안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기도회에 앞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인사로 소기천은퇴교수(장신대)가 예장 통합측의 동성애관련 소식을 보고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창환목사가 기장측 동성애 관련 소식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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