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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음제자반에서 강사과정 3기 진행

성도에게 정체성 회복훈련은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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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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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목사.jpg

 

 

 

JMDC(예수마음 제자반) 운동본부(대표=김완섭목사·사진)에서 성도와 목회자들의 정체성 회복훈련을 위한예수마음 제자반 강사과정 3를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오는 19일부터 총 19주 과정으로서 각 반 5명 이내로 편성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독립된 팀으로 따로 신청 가능하며교재는 현장에서 구입가능하다.

김완섭목사가 개발한 예수마음제자반’(JMDC) 훈련이 신앙의 본질적 변화를 추구하며, 현대 교회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동 단체는 기존 제자훈련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신앙의 의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완섭 목사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신앙의 의식을 깊이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진정한 제자훈련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JMDC 훈련은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지닌다. 「◇의식 변화 중심 스스로 훈련과 반복 훈련매일 묵상과 주간 나눔 제자 확대재생산 

 

김완섭대표는“JMDC예수마음 제자반의 약자로서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하게 만드는 변화프로그램이다. 신명기 6장에서 하나님이 항상 말씀을 강론하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고 하신 것은 유대인의 의식변화를 위해서다. 생각이 변해야 삶이 변하지만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변해야 참된 제자가 가능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바로 이와 같은 훈련방식을 제자훈련에 도입하여 실제로 변화가 일어나도록 만들뿐 아니라 그 훈련을 마치면 즉시 다른 사람을 훈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제자 확대재생산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진 것이 이 운동이다. 한국교회와 기독교에 근본적인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 끝에 완성한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정체성 회복훈련은 모든 변화의 첫 출발점이다. 이 과정의 첫 과목이기도 하다. 이 훈련만 받아도 근본적으로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19주 과정 동안 성경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소유할 수 있다면 스스로와 가정과 교회와 세상이 변화되기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2002년에 서울 거여동에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한 후, 2022년 은퇴하고 예수마음제자반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제자훈련의 필요성과 효과를 강조하며, 이 훈련이 한국 교회의 회복과 변화를 위한 중요한 대안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예수마음제자반’(JMDC) 훈련은 한국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신앙의 본질적 회복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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