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6(월)

생수의 강물이 흘러넘치는 ‘명품 여주시’로 도약

여주시기독교연합회서 성시화 및 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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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7.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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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목사.jpg

 오는 12일 여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한경희목사·사진)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제1회 8.15기념 여주시성시화운동 및 구국기도회」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드린다. 

 

 오전 8시부터 신경식목사(참빛교회)의 사회로 시작될 이날 집회는 한경희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서기 강형원목사(예광교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용혁목사(작은교회)의 설교, 부회장 김진호목사(금당교회)의 대표기도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송은 부서기인 최만규목사(새역사교회)가 은혜의 찬양단과 함께 색소폰을 연주할 예정이며, 증경회장인 김명회목사(능서성결교회)가 축도한다. 또한 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의장, 김선교국회의원이 축사할 예정이다. 

 

 한경희회장은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 8.15 광복절은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였다. 일제 강점기의 어두웠던 시절을 벗어나 새로운 희망의 빛을 본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고, 미래 세대에게 중요한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여주시기독교연합회 기도회.jpg

◇ 제1회 여주성시화운동 및 구국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고 있는 여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6월 체육대회와 복음화대성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한목사는 “여주시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는 하나님의 도성이 되길 소원하는 마음을 담아 ‘여주성시화운동 기도회’를 개최한다. 하나님의 구원은 창조된 모든 세계의 회복에 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가정’, ‘행복한 시민’, ‘깨끗한 명품 여주’가 되기 위해 전 시민이 하나님 안에 살기를 소원한다. 그 소원을 가지고 우리 여주시기독교연합회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이웃에 빛과 소금되길 원한다. 그리고 이번 성시화운동으로 인하여 여주복음화와 나라복음화, 나아가 세계복음화가 되는 초석이 되길 소망하며 귀한 자리를 배설했으니 부디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여주시기독교연합회 성회.jpg

 

 또 한목사는 “이번 행사의 기도회는 장희남목사(우리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복음통일」, 이시용목사(열린축복교회)가 「여주시가 하나님나라 도성되어 행복여주, 범죄 없는 살기 좋은 여주가 되도록」, 평신도 연합회장인 이정화권사(삼교교회)가 「한국교회와 여주시기독교연합회 교회들이 세워진 그곳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빛과 소금되도록」이란 제목으로 드려질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주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2024년 여주시기독교연합회 복음화 대성회」를 진행했다. 한목사는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라는 주제로 열렸던 대성회는 은혜 넘치는 찬양과 말씀으로 예배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더불어 이에 앞서 열린 「2024 목회자·사모·평신도 연합체육대회」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대성회와 체육대회 그리고 이번에 진행되는 성시화 운동을 통해 여주시에 있는 모든 교회들이 복음으로 더욱 하나가 될 것이다. 더불어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서 여주시가 복음화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확장되어 명품 여주시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여주시기독교연합회 체육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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