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 세미나

웨슬리, “성화의 삶은 하나님의 은총”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2.19 17:25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7-추가.png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는 존 웨슬리의 칭의론: 종교개혁신학의 수용과 극복이란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진행했다.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김성원교수)는 지난 15존 웨슬리의 칭의론: 종교개혁신학의 수용과 극복이란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웨슬리가 성화의 삶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된다는 것이 강조됐다.

 

 이날 발제를 한 김영택목사(삼성교회)웨슬리의 칭의론은 이신칭의의 교리를 기반으로 최종적 심판에서 성화가 심판의 기준이 된다는 이중적 의미의 칭의론이다. 성화가 최종적 심판의 기준이 된다는 웨슬리의 주장은 구원이 자기 노력으로 성취된다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면서, “웨슬리에게 있어서는 성화의 삶 자체가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 가능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성화의 삶의 인간의 의로움을 주장하려는 교리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강조하는 교리인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웨슬리는 믿음과 행함이 구분될 수 있으나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 두가지를 통합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가 존 웨슬리의 최총적 칭의론이다면서, “최초의 칭의 이후의 믿음을 동사로 이해하며, 순종을 수반하는 믿음이 진실된 믿음임을 믿으며, 행함과 순종의 열매가 없는 믿음은 살아있는 믿음이 아님을 강조하려는 웨슬리의 치열한 신학적 사고와 성서해석이 결과된 것이다고 말했다.

 

 또 웨슬리에게는 도덕적 형상을 전적으로 상실한 인간은 스스로는 하나님을 향한 도덕적 선택을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행적 은총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에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시키셨다면서, “바로 이지점이 웨슬리가 가톨릭 신학에 빠지지 않으면서 동시에, 인간의 역할과 반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칼빈신학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논찬을 한 김성원소장은 신학계 내에서는 바울에 관한 새관점 학파가 칭의교리를 재해석하고 종교개혁자들의 칭의교리를 거부하면서 신학적 혼란이 있다. 또 교계에서도 칭의교리를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구원파 이단의 주장으로 인해서 성도들에게 혼란이 있다면서, “최근에는 유명 연예인이 구원파적 교리를 강의하기까지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칭의교리를 다룬 이번 발제는 중요한 시대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5211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 세미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