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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기독교인이 대법관 임명 화제

예수의 정신으로 올바른 판결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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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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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마시() 신임 대법관이 찬드라추드대법관 옆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인도의 한 기독교언론에 의하면 국가 전체에 힌두교가 지배적인 인도에서 최근 찬드라추드대법원장이 기독교인인 어거스틴 조지마시 수석판사를 대법관에 임명했다고 전했다.

1963312일에 태어나 알리가르 무슬림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마시판사는 이후 펀자브 로파르에서 과학을 전공했다. 그는 1987년 펀자브와 하리아나에서 법률업무를 시작한 후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수년간 일했다. 20087월에는 펀자브 및 하리아나고등법원의 특별판사로 임명됐으며, 특별 법무장관도 역임했고, 2023530일에는 라자스탄고등법원의 대법원장으로 임명됐다.

크리스천 상담가인 A.C.마이클(연합기독포럼)은 인도의 UCA뉴스와 인터뷰에서 마시판사는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편견 없는 판결로 유명하다, “마시의 임명이 정의를 추구하는 모든 인도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가촉천민들의 권리를 지지하는 토머스 시저대법관은 기독인 중 한 사람이 사법부 최고위직에 임명된 것은 좋은 소식이다, “펀자브 출신의 마시판사가 해당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법률업무를 수행한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수의 정신을 따라 가난하고 억압받고 힘이 없는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평신도 지도자는 판사나 헌법상의 권위를 임명하는 데 있어서 종교는 중요하지 않다고 확신한다누군가가 어떤 종교를 믿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성실함과 고결성’”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힌두교신자를 보유한 국가로,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이슬람교(11.4기독교·시크교(2불교 등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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