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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연합회서 사회복지세미나

사회적 복지위한 네트워크 구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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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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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복지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아현교회에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결신문 제공)

 


전문성있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타교단과 연합 제시

복지목회 지원위해 복지목회지원센터 등 지원체계 구축 필요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임석웅목사·사진)가 지난 9일 「복지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아현교회에서 사회복지정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결교단이 사회적 성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사말을 전한 이 연합회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장주섭목사는 “다양한 목회철학과 방향이 있겠지만 사회복지적 차원에서 목회하는 것은 목회의 본질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좋겠다”면서, “복지목회가 한국사회에 뿌리내려 지역사회를 살리고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와 사회복지」란 제목으로 발제한 예성 사회복지부장 임성규목사는 “초대교회와 한국의 초기교회는 복음과 봉사의 양면성의 균형감을 잃지 않았다. 그들은 지역사회에서 그리스도로 인한 구속의 사랑이 동기가 되어 가난한 형제들을 위한 봉사를 통전적으로 실천했음을 알 수가 있다”면서, “그리스도인이 속한 지역에서 복음과 사회봉사의 양면성을 잃지 않고 실천한 초대교회는 날마다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 이 연합회 차원에서 사회적 실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크게는 교단적 차원에서 개별 성결교단을 넘어 사회적 성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아젠다를 연합해 해결하며 협치의 구심을 만들어냄 △성결교단의 사회복지를 1차원적인 욕구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넘어 전문성이 있는 연계형식의 복지서비스로 업그레이드 △작게는 지역사회에서 성결교단이 적극적으로 연합하고 타교단까지 참여하게 함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금이나 지원, 봉사를 함께 진행”으로 설명했다.

 

 「IMP(개별화 목회 플랜) 수립 발달장애인 복음사역 방안」이란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한 김종인교수(나사렛대 명예)는 “발달장애인은 스스로 자기 권리 주장에 한계가 있지만 이들도 하나님을 만나야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은 동일하다”면서, “발달장애인을 당당한 복음의 주체로 인식하기 위한 복음의 패러다임 변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날마다 스스로 큰 소리로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는 경험을 해줌으로 하나님 앞에 신앙을 고백하게 하는 ‘자기주도 말씀 배우기’△날마다 스스로 기도를 생활화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해주는 ‘자기주도 기도하기’ △날마다 찬양을 부름으로써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언어 개발 및 표현이 증진되는 ‘자기주도 찬양하기’ 등의 방안을 소개했다.

 

 「예성교단의 복지목회 정책 방향」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이정소목사는 “복지목회에 대해 아직도 세상일을 한다는 편견이 존재한다. 복지를 통한 지역교회 활성화로 복지도 목회라는 교단차원의 인식전환과 이를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면서, “복지목회를 희망하는 목회자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도움이 필요할 때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지원체계가 부재한 점이다. 언제 어디서든 복지목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복지목회지원센터 등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목사는 ‘복지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복지목회 교육과 정착 지원 강화 △타교단과 차별화된 복지정책 발굴지원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교회 자립 강화 △평생교육으로 지역교회 활성화 △자원발굴 및 연계로 자족하는 교회 만들기 △복지전문가 양성과 지원 강화 등을 주장했다. 이외에 「개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적 요구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황보희식목사(여수중앙교회)가 발제했다.

 

 그리고 ‘장애인에게 생명복음을 전하는 문제’, ‘교단의 사회복지 목회를 위한 정책 및 지원방법’, ‘개교회가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적 요구에 응답할 방법’ 등 주제별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대표회장 임석웅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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