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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기독청년회서 제14회 홀리위크

22일, 서울기독청년회서 제14회 홀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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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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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위크1.jpg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는 50시간 연속 예배인 ‘2023 홀리위크를 열고, 이 땅의 부흥을 추구한다.(사진은 지난 행사)

 

믿음의 선배들의 절대적 신앙회복해 다시 부흥의 길로

북한구원과 복음통일, 부흥의 다음세대가 세워지도록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대표=최상일목사)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관악구 더워십하우스에서 50시간 연속 예배를 드리는 ‘2023 홀리위크를 열고, 한국교회 부흥의 발화점을 열망한다.

 

2023 홀리위크는 코로나 이후 예배가 무너지고 다음세대가 사라진 한국교회가 50시간의 예배를 통해 믿음의 선배들이 가졌던 절대적 신앙을 회복하고, 다시 부흥을 경험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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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일목사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홀리위크 집회는 래디컬(radical):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이란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12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를 드린다. 이번 집회는 자발적으로 예배를 섬기기로 자원한 총 28개의 교회와 단체가 연합하여 예배를 이어 나간다. 특히 23일에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철야집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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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홀리위크의 4대 기도제목은 우리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케 되도록 한국교회에 영적대각성이 일어나도록 휴전 70,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이 이뤄지도록 거룩한 다음세대, 부흥의 세대가 세워지도록 등이다.

 

이번 연속예배의 강사로는 김용의선교사(순회선교단), 최상훈목사(화양감리교회), 김삼성선교사(이스라엘), 이용희교수(에스더기도운동본부), 마크 조 선교사(렛츠고 코리아), 황성은목사(대전 오메가교회)를 비롯해 20여명의 목사들이 메시지를 전한다. 마지막 날, 마지막 순서는 동 단체 대표 최상일목사가 거룩한 선언과 결단의 예배를 인도한다.

 

홀리위크 포스터.jpg

 

홀리위크 미니스트리 대표인 최상일목사(은정감리교회)초대교회 성도들의 절대적 헌신은 신앙의 본질이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이상이다, “부흥은 한 번도 적당한 신앙의 수준에서 일어난 적이 없다. 모든 부흥의 역사에는 래디컬한 기도와 헌신이 있었다. 120명의 제자들이 열흘이나 전념했던 오순절 다락방의 기도처럼 말이다. 이번 홀리위크는 부흥에 대한 갈망으로 진행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회장인 김다은 청년은 홀리위크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관악구 한 거리에서 5년간 쉬지 않고 예배했던 무명의 청년들로부터 시작하여 지난 13년 동안 끊어지지 않았다면서, “끊어지지 않는 50시간의 연속예배가 코로나 이후 무너진 한국교회의 예배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되게 만드는 발화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을 위한 중보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이번 홀리위크 진행팀장을 맡은 김정하목사(하늘영광교회)이번 연속예배는 모든 화려함과 의례적 순서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단순하게 찬양과 기도, 결단의 시간으로만 진행된다면서, “지금도 부흥이 일어나리라 믿는다. 이번 예배가 부흥의 현장이 될 것을 믿는다고 기대했다.

 

한편 홀리위크는 매해 가을마다 서울을 비롯한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 이 운동은 느헤미야부흥운동, 평양대부흥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연속예배를 드림으로 이 땅의 부흥을 일어날 것을 추구하는 운동이다. 현재 주최측은 이번 홀리위크 50시간 연속예배를 위한 ‘50중보기도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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