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문교회서 변증컨퍼런스
우주기원과 하나님의 창조 모색
주요 순서로는 제원호교수(서울대)의 「물리학자가 본 우주의 기원: 물질세계를 넘어선 통섭적 창조론」, 류현모교수(서울대)의 「생명과학자가 본 생명의 기원」, 박명룡목사의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안환균목사의 「세계관으로 본 궁극적 존재」로 강의가 진행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는 무신론적 성향이 강한 한국 사회에 우주의 시작과 생명의 기원에 관하여 과학적 연구와 지성적 추론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매우 합당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면서,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있는 지성적인 이유를 제시함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기회를 제공하며, 기독교인들에게는 자신이 믿는 믿음에 대한 지성적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영적 성숙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변증 컨퍼런스를 통해서, 우주의 시작과 생명체의 기원을 살펴볼 때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가장 합당한 믿음임을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면서, “현존하는 세계관들 중에서 기독교의 유신론이 가장 탁월하며 현실 세계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하고 인류에게 희망을 준다는 사실을 알려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