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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서 가을 부흥성회 성황

기적의 하나님 의지하는 삶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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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0.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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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교회는 기적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가을부흥성회를 진행했다.(신길교회 유튜브 캡쳐)

 

 

 신길교회(담임=이기용목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기적의 하나님이란 주제로 가을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는 새벽집회와 저녁집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새벽집회는 2일부터 6일까지 이 교회 담임인 이기용목사가 인도했다. 그리고 저녁집회는 4일부터 6일까지 최병락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이재훈목사(온누리교회), 김병삼목사(만나교회)가 인도했다. 참석자들은 매 시간 기적을 일으키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했다.

 

 저녁집회 첫날 산을 평지처럼 걸으라란 제목으로 설교한 최병락목사는 무화과 나무잎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기쁨을 빼앗을 수는 없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이토록 귀한 것이다. 세상에는 주 여호와를 힘으로 삼고 산을 만났는데도 평지처럼 걷는 믿음의 거인들이 있다면서, “어떤 문제가 닥쳐도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으면 된다. 하나님을 붙잡으면 살길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직 하나님의 일은 성령으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스룹바벨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산을 평지로 만드는 것처럼 놀라운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안된다. 오직 성령충만함으로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디베랴의 새아침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재훈목사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강건하게 하시고 우리의 실패를 씻어주시고 우리 마음의 질병을 고쳐주셔서 주님의 나라에 귀하게 쓰실 것을 믿는다면서,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낮아진 영혼들을 쓰신다. 어떤 분야던지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 나는 할 수 있다로 가야 한다. 이게 믿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실패에 눌려있지 말자 그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그것은 자존심을 버리지 못한 것이다. 진정한 회개는 자존심도 버리는 것이다면서, “여러분에게 모든 실패의 좌절이 떠나가길 바란다. 반대로 다 할 수 있다는 교만도 떠나가길 바란다. 우리는 실패와 성공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만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병삼목사가 수치를 풍요함으로 체우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기용목사는 새벽집회에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바울의 기도와 빌레몬의 신앙적 감화의 삶, 제한받지 않는 사명자의 길, 무익한자가 유익한자가 되다등의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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