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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대한성공회 교무원장 최준기신부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위한 환경사업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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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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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회 협력으로 평화사업 진행과 평신도역량 강화 

 

 

대한성공회 교무원장인 최준기신부(사진)는 교단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곧 앞두고 있는 총회 일정들을 밝혔다. 최 교무원장은 △내년 6월 전국의회 창조절기 지키기 한일협력 및 평화사업 진행 교단 내 리더십 교체 정년 65세 연장 평신도역량 강화 청년사목 문제 등의 계획을 전했다.

 

최 교무원장은 “2년에 한 번씩 총회를 진행하는 우리 교단은 20246월에 제33차 전국의회를 개회하고, 신임 의장주교를 선출한다, “창조절기와 녹색교회 문제, 선교적 방향성으로 삼고 있는 것, 리더십 교체 부분, 한일관계 부분 과거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통한 협력을 통한 동북아의 평화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성공회의 핵심적인 부분은 녹색교회의 전환문제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맞이하고 있다, “과거 성공회가 갖고 있던 나눔의 집을 비롯한 사회선교에 대한 열정, 성공회대학이 가졌던 인권에 대한 깃발, 이런 부분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나 편향성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같이 함께 할수 있는 부분이면서, 가장 신앙적인 운동인 바로 환경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그래서 대한성공회는 올해부터 2023부터 창조절기를 공식적으로 지키기 시작했다, “이 절기는 5주 동안 각 교회에서는 현장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최 교무원장은 예를 들어, 차없는 주일과 아나바다 장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스스로 결단하고 지켜나가는 과정을 5주간 지키게 된다, “이러한 5주가 지나서 전체적인 보고서를 통해 각 교회의 활동을 파악하고, 내년 6월 녹색교회를 시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는 환경에 대한 이야기에 정치적인 이데올로기도 포함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철저하게 신앙적인 용어와 창조적인 용어로 이 문제에 접근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교무원장은 두 번째로 성공회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은 세대교체의 부분이다. 대부분 부모세대들의 은퇴시기가 다가옴에 따라서, 차세대 리더십을 설정하는 부분이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교무원장은 그래서 올해 923, 대전교구의 새로운 주교가 서품됐고, 서울교구 주교도 내년 4월 경에 새로운 주교가 선출될 예정이다, “이러한 세대교체 가운데, 어떻게 역량을 키우고, 리더십을 형성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고 전했다.

 

최 교무원장은 세 번째로 코로나 이후, 주춤한 선교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이 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과거 성직자 중심의 리더십에서 평신도 역량을 강화하고, 평신도도 함께 파트너십을 공유하는 내용도 포함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청년사목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교단의 많은 부분을 포함하는 실버목회에 대한 연구도 지속될 것이다, “우리 교단의 정년은 65세로 정해져 있다. 정년연장문제도 앞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내년 2024년도는 한일성공의 교류협력이 40주년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한반도의 평화와 한일간의 관계를 위해 30년간 노력해 왔고, 일본의 끊임없는 일본의 사과와 반성들이 계속이어져 왔다, “4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부터는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으로서 동아시아의 평화는 물론, 동아시아의 창조질서 회복의 문제까지 관심의 지평을 넓혀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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