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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그분은 가장 뛰어난 자라

장한국의 '성경'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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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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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59절부터 13절에서 예루살렘 여자들, 즉 육적인 신앙인들이 영적인 성도, 즉 신부 성도를 향해 묻는다. 네가 사랑하는 자가 무엇이 더 나으냐? 이는 네가 그리스도의 신부 된 자로 그리 어여쁘고 잘났느냐? 그러면 네가 사랑하는 자가 우리가 믿는 주님보다 무엇이 더 나으냐? 도대체 무엇이 특별한지 말해 보라

 

이들 말 속에는 신부 성도를 비방하며 업신여기고 있다. 또한 신부가 믿는 그 신랑 예수까지 비방하는 것이 된다. 왜요? 육적인 그들은 신랑 예수를 전혀 알지 못하고 또 그분의 사랑을 전혀 체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종말에 육적 교회가 영적교회 즉 그리스도의 신부 교회를 비방하고 정죄함도 이와 똑같다. 특히 주 재림 예언인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이다. 신학적 잣대로만 보면서 무조건 잘못됐다고 정죄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 말을 들은 신부 성도는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로써 신랑 예수님을 자랑하며 증거한다

 

나의 사랑하는 이는 희고도 붉어 1만명 가운데 가장 뛰어난 분이다. 희다고 함은 거룩하시고 성결하신 분이요, 붉다 함은 힘차고 왕성하신 분, 즉 생명으로 충만하신 분이시다는 것이다. 성인군자나 훌륭한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모든 사람들 가운데 가장 뛰어나신 분이시다. 왜요? 날 구원하시고 생명으로 살린 후 계속하여 생명 충만케 해주시기 때문이다

 

또 그의 머리는 정금 같고 머리 타래는 많아 까마귀처럼 검으시다. 즉 정금 같이 변함없는 사랑으로 날 인도하시는 분이요, 또 그분의 머리 타래가 많고 검으니 힘있고 전능하신 분이시오, 존귀하신 분이시다.

 

또 그분의 눈은 강가의 비둘기 같다. 이는 순결하신 분 그리고 온유, 겸손하고 화평케 하시는 주님이심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나로 신앙 정절을 죽기까지 끝까지 지키게 해주시는 분이요, 또한 나를 온유 겸손케 해주신다

 

또한 그분의 눈은 젖으로 씻어 알맞게 박힌듯하다. 이는 주님은 나를 치료하시고 또 회개시켜 잘못된 것을 온전히 빼내어 주시며 신부되게 해주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뺨은 향나무밭 같고 향기로운 꽃 같다. 이 향기는 신랑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향기이다.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그리스도의 것에서 그리스도의 신부 되게 하시는 것이 곧 그가 하시는 생명의 향기이다

 

그의 입술은 몰약을 떨어뜨리는 백합꽃 같도다. 주님 입술은 나와 두 번 입맞춤한 입술이니 초림 예수를 영접한 후 재림 주님을 맞이할 것을 가리킨다. 나는 몰약, 즉 주님과 똑같은 순교 제물로 드려 그의 신부가 되리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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