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타미션(대표=김영식목사)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3일까지 로뎀나무교회에서 후반기 영역선교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일상의 복음으로 자신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국내외 변화된 선교현장에서 영역으로 선교적 삶을 강조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일상의 복음 △영역선교 개관 △영역주권 특강 △영역특강 :음악 △영역특강: 경영 △영역특강: 정치 △문학과 선교」 등을 다룬다. 대상은 기독교청년 대학생이다.
이 단체 관계자는 “포타미션에서는 일상의 자신의 영역가운데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선교적으로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영역선교 훈련을 진행한다”면서, “이 시간을 통해 더욱 자신의 영역 안에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로드맵이 될 것이다. 일상의 선교훈련을 기초로 직장에서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비신자들에게 복음적으로 살아가길 축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