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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의회서 경찰의 강제연행 논평

하청노동자를 향한 폭력행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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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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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6-01 181822.jpg


한국기독교교회협회의(총무대행=태동화목사•사진) 정의평회위원회(위원장=원용철목사)는 지난 1포스코 하청노동자 폭력 연행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이 협의회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포스코 하청노동자에 대한 경찰 폭력을 규탄했다. 또한 부당노동행위 중단과 임급교섭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노동자들을 강제연행한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삼권을 부정하는 것이라 주장했다.

 

이번 성명에선 포스코 하청노동자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를 중단하고 임금교섭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이던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을 폭력 연행한 경찰의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경찰은 마치 노사교섭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듯이 무자비한 폭력으로 노동자를 짓밟았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노동삼권(단결권, 단체 교섭권, 단체 행동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인 폭거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경찰은 화물연대와 건설노조를 부도덕한 범죄집단으로 왜곡하고 이를 빌미로 무차별적인 탄압을 자행했으며 결국 성실한 건설노동자였던 고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몰아갔다면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을 제한당한 채 공권력의 부당한 폭력에 고통 받는 노동자들 및 이에 저항하는 모든 시민들과 깊이 연대하며 시민의 안전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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