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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한국서 세이레 평화기도회 진행

억류된 북한선교사의 석방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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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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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한국(대표=허문영박사)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세이레 평화기도회를 서로 사랑하라란 주제로 진행한다.  휴전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선 북한억류선교사 석방을 위해 함께 기도할 예정이다. 

 이번 주제에 대해 이 단체 관계자는 올해로 휴전협정이 체결된 지 70, 전 세계의 역사를 봤을 때 사람의 노력, 약속, 방법으로는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서, “어려움을 돌파하려면 우리의 힘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자각함을 시작으로 회개해야 한다. 남북이 서로 용서하며, 하나님나라를 향해 함께 가기 위해 서로 화해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사랑으로 화목하여 복음통일의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이레기도회를 통하여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을 구하며,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뜻과 그 뜻이 이뤄지는 방법을 기대하며 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한국중앙교회(담임=임석순)을 시작으로 더나기고싶은교회(담임=김철종목사), 남서울교회(담임=화종부목사),본향교회(담임=홍영표목사), 하나로드림교회(딤임=송혜연목사), 부흥한국(담임=교형원선교사), 주안장로교회(담임=주승종목사) 30여 교회와 단체에서 드려진다. 총 참가자수는 9,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며, 일본 비전교회, 독일 배를린비전교회 등 해외교회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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