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청년선교서 터너라운드 워십 진행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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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5.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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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선교는 터너라운드 워십을 드리고, 다음세대 예배 회복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하나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해야

신앙을 가로막는 요소가 아닌 하나님의 통제만 받기를

 

청년선교(이사장=여주봉목사)는 지난 24일 포도나무교회(담임=여주봉목사) 서울처소에서 첫 번째 터너라운드 워십을 가졌다. 이 예배는 이 단체의 정기예배로 한 달에 한 번 진행될 예정이다. 이 예배는 다음세대를 비롯한 신앙인의 회복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 단체 관계자는 우리 단체는 이 땅의 청년들을 하나님께로 가까이 돌아가는 일에 여러모로 힘쓰고 있다. , 캠퍼스, 미디어, 해외선교 등 다양한 사역이 있다. 하지만 사역의 중심은 예배라 생각한다면서, “작은 예배공간이고 잘 갖추어진 악기팀도 아니지만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예배의 이름인 터너라운드는 하나님께로 삶을 돌이킨다는 의미이다. 이 단체 본부장 박성민목사는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금방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리의 죄성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면서, “이곳의 오신 분 중 오랜만에 예배로 오신 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상태에 상관없이 하나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여호와께 돌아가자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목사는 예배의 자리에 나온 것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만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가는 것이다면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나서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고백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된다면 그 분이 나의 삶에 전부가 된다면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싫어 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방해되는 것들이 끊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말씀이 들리는 곳에 가야 한다. 말씀을 읽고 그 말씀 앞에 겸손하게 옆드려야 한다. 하나님께 그 말씀대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길로 가야한다면서, “이 삶을 추구하면 우리가 반복해서 넘어졌던 부분들이 멀어지게 되고 끊어지게 되고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마음을 원하신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그 마음으로 돌이키길 원하신다. 어제 나의 모습이 어떠했던지 이 시간 하나님과의 만남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면서, “우리 모두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외치셨던 그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 함께하길 원한다고 말했다이어진 기도시간에선 신앙과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신앙을 가로막는 요소들이 아닌 하나님의 통제를 받기를 간청했다. 특히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던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붙잡고 기도했다.

 

한편 이 단체는 캠퍼스선교와 군선교, 해외선교 등에 힘쓰고 있다. 캠퍼스선교는 YMC라는 대학생 기독선교단체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다. 학원복음화협의회의 준회원이며, 현재 130여개 대학에서 150여명의 간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사역으로는 「△군 전역자를 포함한 남·여 대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전도와 양육 캠퍼스 선교단체, 대학교수선교연합회 및 지역교회와 협력 해외 선교단체와 협력해 선교사자녀 돌봄 및 양육 외국인 유학생 전도 및 양육 청년선교 2+2인턴선교사 플랫폼 자원발굴 및 양육등이 있다.

군사역에서는 전국 119개 대학 학군단신우회 활동 및 간사 지원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육해공군의 핵심교회들도 섬겼다. 용사돌봄을 통해 YMC 및 지역교회와 연결도 하고 있다.

 

해외선교사역에선 두드림투게더 운동으로 진행된다. 이 운동은 2+2 플랫폼을 진행한다. 이 플랫폼은 청년들이 단기선교훈련으로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2명씩 6개월 간격으로 한 곳으로 팀으로 보내어 훈련받고 섬기도록 돕는다. 또한 현지 지도선교사의 지도 아래 언어와 문화, 관계와 리더십 등 온전한 선교사로서의 모든 영역을 배우고 성장하게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으나 오는 8월부터 재개하며, 향후 매년 1,000명의 인턴선교사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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