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신혜선교사, 박권철목사의 「사도행전 역사가…」

“하나님과의 생생한 만남은 ‘사도행전’을 보는 듯”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5.25 16:3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8-2 사도행전.jpg

 


  김신혜선교사, 박권철목사의 〈사도행전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하나님을 사모하며 걸어온 저자의 목회 발자취를 담은 신앙 간증집이다. 저자들이 경험한 하나님과의 생생한 만남은 마치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는 듯하다.

 

  이 책은 성경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며 노랫말로도 자연스러운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사랑은 인간의 단순한 자기 이익과 욕구의 충족이 아니다. 일방적이고 항거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또한 신유는 모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을 믿으며 병든 자, 고통당하는 자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도해 주었더니, 암이 사라지고 귀신들린 자가 고침을 받았다. 심지어 종합병원에서 의사가 사망진단서를 떼어준 죽은 자를 너무나 불쌍히 여겨 기도했더니 살아난 사건만도 세 번이나 된다. 정말 성령님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신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이 저자이시기에 그것을 읽을 때 감동과 회개와 변화가 일어난다. 그리고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일과 사역도 모두 성령님께서 하신 것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한 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수많은 일이 기록된 사도행전과 같은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이러한 역사와 이적이 변함없이 동일하게 나타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인한 벅찬 감격과 놀라운 사랑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넘쳐나게 되길 바란다.(쿰란출판사 펴냄/153×223 328쪽/값15,000원)

 

 

전체댓글 0

  • 2695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신혜선교사, 박권철목사의 「사도행전 역사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