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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기독장교연합회 3월 조찬예배

‘군선교 활성화’위한 비전센터 건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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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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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기독장교연합회(회장=이성창집사, 13)는 지난 19일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고려대학교 ROTC신우회 주관으로 3월 조찬예배를 드렸다.

 

박재진 고려대 신우회회장(6)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정호장로(4)의 대표기도, 김규태장로(의 성경봉독, 연합회 찬양대(지휘 한태원, 15)의 찬양, 박상규목사(고대교회)이 돌은 무슨 뜻이니이까란 제목의 설교, 바리톤 고영민의 헌금 특송, 62기 후보생 2명의 공동기도문 낭독, 황용규목사(고대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성창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2부 행사는 애국가 제창, 연합회 주요활동에 대한 동영상, 회장의 내빈소개, 추대와 위촉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회장은 박상규목사에게 명예회원 추대장을, 노재환목사에게 지도목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북방선교단 회장 김희진장로와 영성수련원장 박순오목사(10)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장춘목사는 남미에서의 선교에 대해 간증했다. 이목사는 미국 시키고에서 목회하던 중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로 아내와 함께 혈혈단신 남미로 선교를 위해 떠났다, 남미에서의 사역에 대해 소개했다. 계속해서 이치효강사(20)518일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제1ROTC두란노아버지학교에 대해 소개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병호목사(1)는 고려대 ROTC신우회의 회원들을 호명하며 감동적인 찬양과 함께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모든 것이 은혜라는 찬양에 회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ROTC연합회 찬가 후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후 입구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이성창회장은 전국에 ROTC 출신이 30만이 넘는다. 모두 이 나라의 인재이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참으로 귀하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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