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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주부터 청년 다니엘기도회

청년 영적회복·다음세대 부흥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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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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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오륜교회 청년다니엘기도회2.jpg

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가 예배, 회복, 연합이란 핵심가치를 갖고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집회 모습)

 

한국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초교파 연합기도회 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가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오륜교회(담임=김은호목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기도회는 청년들의 영적회복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연합으로 기도한다.

 

이번 기도회는 최영환대표(비영리기구 엠트리)를 비롯해, 조영민목사(나눔교회), 김상인목사(움직이는교회), 김형석교수(연세대 명예), 김연희선교사(캄보디아) 등이 강사로 참여해 청년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찬양팀은 예수전도단(YWAM) 화요모임, 램넌트워십, 아이자야씩스티원, 위러브, 예람워십 등이다.

 

이 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예배, 회복, 연합이란 핵심가치를 갖고 시작됐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지난해 약 1,500개 교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었다.

 

동 교회 청년국장인 주성하목사는 지난 한달간 담당 사역자들과 함께 서울·경기지역에 있는 92개 교회를 방문해 현장의 사역자들과 소통하며, 연합을 위한 영적 DNA’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교회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다섯명의 강사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 시대 청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말씀을 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기도회는 홈페이지 예약, 현장 선착순 입장, 2인 이상 단체석 예약, 유튜브 중계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기도회 기간에 모인 헌금은 긴급한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청년 등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 기도회는 미국 뉴저지에서도 진행된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필그림 미션 교회에서 뉴저지 청년연합집회로 열린다. 강사는 김동환대표(유튜브 삼프로TV), 김명선전도사(램넌트워십, 시선작곡), 주성하목사 등이다.

 

스트-청년다니엘기도회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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