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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출범대회

100만 서명운동 등 한반도 평화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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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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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한반도 평화행동.jpg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은 출범대회를 갖고 전쟁위기 해소와 평화실현을 위한 2023년 계획을 밝혔다.

 

763개의 종교·시민사회단체의 참여로 이루어진 한반도 종전 평화캠페인’(공동대표=윤정숙)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대표의장=이홍정목사)는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출범대회를 진행했다. 전쟁을 끝내고, 평화로!란 주제로 진행된 대회는 전쟁위기 해소와 평화실현을 위해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집중적인 서명운동과 다양한 평화행동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동 단체는 이를 통해 현재 위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한반도·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내외 여론을 만들어내며, 최근 급속히 추진되는 한미일 군사협력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모을 예정이다.

 

현장의 50여명의 종교·시민사회 대표자들은 전쟁 위기를 넘어 평화의 희망을 만들어 갈 의지를 표명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이홍정 상임대표의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한반도의 우리는 지금도 20세기 냉전 체제 하에서 기획된 분단과 전쟁의 역사의 희생자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에게 완전한 북한 비핵화는 최종 목표가 아니라 평화를 위한 과정이요 수단이어야 한다. 한반도에서 미래 생명의 안전권을 지키기 위해 한반도와 그 주변에서 대립과 갈등을 부추기는 일체의 군사 행동과 적대 정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종전70 이홍정발언.JPG

◇이홍정상임대표의장(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한국종교인평화회의 공동회장)는 여는 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은아 상황실장의 사회로, 황수영 상황실장은 동 단체의 2023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동 단체는 △「한반도 전쟁 반대 평화 실현 서명운동100만명 서명 달성 6,7월 전 세계 300곳 평화행동 7월 정전 70년 평화행동 주간 한미연합군사연습, 한미일군사협력 반대활동 8·15평화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접경 지역·국제 단체의 연대 10인의 발언이 이어졌다. 한충목(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윤정숙(한반도 종전 평화캠페인 공동대표), 김용빈(철원군 농민회 전 회장), 전미경(() 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회장), 일본 청년학생, 6.15 해외측 일본 위원회, 이율(용인YMCA 청소년 회원), 강새봄(진보대학생넷 대표), 요시오카 타츠야(GPPAC 동북아시아위원회 대표), 크리스틴 안(우먼 크로스 DMZ 대표) 등의 순서로 발언했다.

 

그리고 한반도 전쟁 위기 해소와 평화 실현을 위해 지금 행동에 나서자란 제목으로 출범선언문을 낭독했다. 끝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스트-종전70 퍼포먼스.JPG

◇참여자들과 함께 평화의 문을 열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편 오는 727일은 정전 70주년을 맞는다. 한국YMCA연맹(사무총장=김경민)과 한국YWCA연합회(회장=원영희장로) 등은 지난달 10일 종교·시민사회와 공동으로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을 제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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