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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부터 기독교미술협, 청년작가전

‘화합’과 ‘위로’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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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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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포스터.jpg.png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어우르다란 주제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리수갤러리에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연다. 어우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13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화합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들은 영원한 사랑으로, 당신은 어떤 사과를 가지고 있습니까 ?, 혼재된 풍경, 어울림, 날개의 그늘 아래, 미혹하는 집들, 보물, 이름없는 꽃들, 동행, 마음 들여다보기: 영원 속의 순간, 글로리, 화관, 삶을 이루는 것, 그레이스등 작품 총 24여점을 선보인다.

 

동 협회 방효성회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는 대립갈등의 시대에 하나님의 위로를 통해 훈훈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마음에 따라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13명의 청년작가들은 하나님의 창조본성을 이어받아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는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11-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jpg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9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용원작가의 작품, 혼재된 풍경

 

한편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총 13명으로, 곽병준, 김용원, 김유영, 문지영, 소성경, 안예섬, 이민지, 이혜성, 정인영, 차영원, 채진숙, 최소진, 한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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