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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북한선교위서 교회재건 협약식

북한에 82개 성결교회 설립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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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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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북한선교위원회는 북한교회재건 협약식을 갖고, 북한에 82개 교회를 설립키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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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유병욱목사·사진)는 지난달 26일 총회본부 3층에서 북한성결교회 재건프로젝트 제5차 협약식을 갖고, 8개 교회가 일대일로 북한설립예정 교회를 맡아 결연을 맺었다. 또 교회들은 매월 10만원씩 위원회를 후원하고, 재건비용은 각 교회가 준비키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협약한 교회는 보배교회=이명섭목사 참좋은 교회=나대현목사 은평교회=유승대목사 비전교회=정방원목사 성광교회=박상호목사 순천연향교회=윤세광목사 인후동교회=류승동목사 은파교회=박도훈목사 등이다.

 

이날 협약식은 총무 이상택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부위원장 김동구목사의 기도, 유승대목사(은평교회)의 설교, 유승동목사(인후동교회)의 축도로 드렸다.

 

유승대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미리 북한선교위원회 위해 기도로 잘 준비한다면, 준비된 교회, 준비된 자들을 통해 북한에 교회가 재건되고 북한에 새로운 부흥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이번 협약식을 포함해 기도운동들이 더 일어나길 바란다. 또 북한에 대한 비전을 심어서 우리 위원회와 교회들이 이 사역을 잘 감당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협약식은 교회재건소위원장 김재성목사의 사회로 위원장 유병욱목사와 8개 결연교회 목회자가 인사, 사인식, 현판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유병욱위원장은 우리의 소원은 북한에 성결교회를 재건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비전이다, “우리의 비전은 북한에 82개 성결교회재건 하는 것과 통일선교훈련원을 통해 인재를 준비하는 것, 탈북민센터 설립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설립키로 결연한 교회는 황해북도 신막교회 함경남도 중앙교회·홍원교회·북청교회 함경북도 서수라교회·청진교회·회령교회 평안북도 의주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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