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간
독서로 '훈훈한 겨울'을 보낸다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김남준 지음)∙참된 행복은 소유함이 아니라 사람됨에 있으며, 팔복은 사람됨 때문에 누리는 행복이다. 팔복의 사람은 가진 사람이 아니라 된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 복을 자신의 인격으로 보여주신 예수를 닮아야 한다.(생명의말씀사 펴냄/142×218 296쪽/값22,000원)
◆딸아, 너는 나의 보석이란다(세리 로즈 세퍼드 지음)∙저자는 무너진 가정의 아픔과 과거로부터 자유해지기 위해 싸운다는 것의 의미를 잘 안다. 그런 그녀가 여리고 연약한 여성들에게 하나님의 보내시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아바서원 지음/105×150 192쪽/값8,000원)
◆그리스도 이야기(스캇 맥나이트 외 지음)∙현대인을 위한 그분의 메시지를 연구하고 묵상하고 감탄하고자 하는 독자들이, 대강절과 사순절을 비롯하여 1년 365일 매일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고 재발견하는 데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비아토르 펴냄/125×205 308쪽/값17,000원)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신앙의 기초 12가지(정영구 지음)∙이 책은 말씀, 원복, 하나님 나라, 복음의 능력, 구원과 부르심 등 12가지 주제별 성경연구를 통해 예수의 몸 된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에게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신앙의 기초가 무엇인지 알려준다.(누림과이룸 펴냄/145×210 304쪽/값15,000원)
◆유아세례 설명서(조약돌 지음)∙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유아세례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단순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걸 넘어선,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첫 번째 언약이다. 믿는 자에게 태어난 아이는 비록 어리지만 교회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시간이다.(생명의양식 펴냄/152×225 278쪽/값18,400원)
◆어린이와 영적 대화(레이시 핀 보르고 지음)∙가정과 사회가 점점 깨진 관계로 어려움을 겪을수록 어린이는 연약하기에 더 고통으로 아파한다. 부모, 선생님 그리고 어린이에 대해 평소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새로운 통찰과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CLC 펴냄/144×215 200쪽/값11,000원)
◆그래서 희망입니다(윤삼열 지음)∙목화 교육에 헌신해 온 저자가 삶의 길목에서 맞닥뜨린 병마와 싸우며 써 내려간 첫 번째 시집. 고통의 골짜기에서도 하늘의 은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문장들이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문맥 속에 진하게 녹아 있다.(한들출판사/150×225 224쪽/값15,000원)
◆성경 초점책(윤재희 지음)∙이 책은 한 권으로 ‘흑백 초점책’과 ‘컬러 초점책’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3개월까지는 흑백 초점책을, 그 이후부터는 컬러 초점책을 보여 주면 5개월까지 활용할 수 있다. 우리 아기의 이름을 직접 써넣고 축복할 수 있다.(토기장이 펴냄/126×164 16쪽/값1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