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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여선교회서 신년하례회

하나님나라 확장위한 선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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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1.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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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엔데믹 시대에 맞춰 대·내외적인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는 지난 9일 여선교회관 9층 강당에서 예배와 적은 돈 봉헌식등 신년하례회를 갖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선교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날 동 연합회 이정숙회장은 주의 능력에 힘입어 지경을 넓히게 하소서란 올해 새 주제를 선포하고 “‘새로운일상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다, “멈춰졌던 사업을 재개하고, 변화된 일상에 맞는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또 대외적으로 기도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손을 펼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하려 한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선교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으로는 전국과 11개 연회, 지방이 하나되어 126년의 역사를 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 하겠다,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의 일을 재창조하고,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새해 예배는 서정숙부회장(서울연회장)의 인도로, 문향임부회장(서울남연회장)의 기도, 서부회장의 성경봉독, 예임교회(담임=곽형석목사) 중창단의 특별찬양, 김진호감독(교단 제25대 감독회장)의 설교, 김영애부회장(중부연회장)의 헌금기도, 다함께 회가 제창, 김감독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김감독은 미래를 여는 지도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느헤미야와 같은 지도자의 덕목 세 가지로 긍정적인 마음 안주하지 않는 태도 기도를 강조했다. 김감독은 그리스도인은 삶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희망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정, 교회, 사회, 국가적으로 어떤 문제를 마주할지 모른다. 또한 기독교인은 자기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느헤미야는 자신 혼자 잘 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민족의 미래를 구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행동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지혜, 용기, 능력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 연합회는 오는 2월 연회별로 각 지역에서 연회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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