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한가협,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 세미나

디셈버퍼스트, 청소년 HIV감염의 심각성과 예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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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2.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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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보건협회는 2022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세미나를 열고, 청소년 에이즈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2022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 세미나 디셈버퍼스트가 지난달 30일 서울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동성애의 폐해와 청소년 에이즈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양유식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는 개회사에서 김지연대표의 건강 악화로 돕기위해 대신해서 대표직을 맡게 됐다. 김대표가 건강이 회복되면 다시 대표의 자리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현재 행정과 인간관계 부분들에 대해 도울 일이 있으면 도울려고 한다, “이번 성 정치화의 물결로 2022년 교육개정안 안에도 그 내용들이 포함됐다. 동성애, 동성혼, 젠더이데올로기 등 악한 부분이 아직도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독을 먹이는 일은 막아야 한다. 좌파의 음모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숙 국회의원은 환영사에서 이 세미나를 통해 한국이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라고, HIV 예방이 더욱 활성화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준명 명예교수(연세대 의과대 감염내과)는 발표에서 청소년들은 TV에서 동성애를 주제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동성애에 대해 이루지 못할 사랑 등 막연한 호기심과 동정, 연민, 동경까지 하게 된다, “또 최근 서울시 인권조례 재정으로 성적지향을 차별금지의 사유로 동성애를 정상적인 행위로 인정케 하고 있다. 그래서 동성애의 문제나 폐해, 에이즈의 위험성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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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 전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양유식대표(오른쪽에서 첫번째)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박진권대표(아이미니스트리-탈동성애자모임)는 발표에서 탈동성애 운동은 진정한 인권운동이다. 청소년이 에이즈에 감염되면 인생에 대해 희망을 잃어버리게 될수 있다, “동성애에 옹호적인 일본, 대만 등 동성애를 미화해서 영화, 드라마를 잘 만든다. 그러나 에이즈 감염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에이즈의 예방은 사실을 말하면 된다. 그러면 동성애로 가는 아이들이 없을 것이다. 동성애자에게 동성애하라는 말은 이 시대의 가장 큰 가스라이팅이다고 말했다.

 

조우경대표(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는 발표에서 헌법 제361항은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돼야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이다, “우리가 지켜야할 절대적인 가치인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합으로 가정을 이루고 또 다른 생명을 낳는 이 인류의 아름다운 역사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병율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발표에서 청소년들이 잘못된 성인식을 갖고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매년 1200명이 감염되는 90퍼센트의 원인이 성생활인 동성애이다. 한가협이 이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한 성 인식을 갖게 해줄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 세미나는 지난 12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진행했다.

 

전체댓글 3

  • 54547
김성숙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었군요. 10대의 무분별한 성접촉이 에이즈 감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청소년들에게 알려 다음 세대의 주역들이 건간한 미래를 열어갈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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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디셈버퍼스트 여름에도 해요^^ 지방에서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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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라

오호~~~^^
디셈버퍼스트 !!! 응원합니다
이와같은 활동들이 많아져서
우리 자녀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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