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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서 공개토론회

생태적 회심·교회여성 사명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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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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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 교회여성의 날 세미나에 이어 기후위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는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교회여성공개토론회를 가졌다. 기후위기 시대의 소비전환Ⅱ」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생태적 회심과 교회여성으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양재성목사의 주제강의 후 조별토론 및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동 연합회 원계순회장은 창조세계 안에서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한 사람이 백걸음 걷는 것보다 여러 사람과 한 걸음 내딛을 때 더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먼저 깨달아 각 공동체에 생명의 씨앗을 전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교회개혁위원회 최선애위원장은 개회기도에서 "창조세계의 청지기란 의식으로 소비생활에 전환이 있기를" 소망함으로 기도했다.

 

이날 강의에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인 양재성목사(감리교 가재울녹색교회)기후위기와 교회여성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실태 속에서 기독인의 생태적 회심과 절제하는 삶으로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먼저 양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경험하는 분들이 어머니이다면서, “애통하는 마음을 여성들이 가질 수 없다면 지구는 끝났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운을 띄웠다. 또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경제논리가 생명논리를 압살시키고 있다,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지나치게 물질에 매달리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수치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 이것은 먹고 사는문제가 아닌 죽고 사는문제이다.

 

그리고 양목사는 지금 한 해에 4~6만종의 생물이 멸종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멸종속도에 1,000배에 달한다면사, “지구온도가 2도가 오르면 대변곡점에 도달한다. 학계는 대변곡점을 2028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때가 지나면 손쓸 방도가 없다. 지구온도 1도 상승에 1만년 걸렸다. 1도가 또 오르는 데 250여년 걸렸다. 이제 1.5도 상승을 저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심각하고 절박한 상태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교회여성의 날 세미나에 이어 기후위기 시대의 소비전환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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