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9-29(화)

북한선교 통한 평화통일을 제시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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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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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대성.JPG▲ 김대성회장
 
7-박명수.JPG▲ 박명수교수
 
7-소강석.JPG▲ 소강석목사
 
7-허문영.PNG▲ 허문영박사
 
7사진교체.png▲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는 해방70주년과 한국교회와 남북통일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면 한반도 통일·대제사장 나라될 것

 일제시대·공산주의 극복처럼 통일위해 진리 등대역할 시급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김대성목사)는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해방 70주년, 한국교회와 남북통일이란 주제로 2015 여의도포럼을 열고, 남북통일을 위한 북한선교에 힘쓰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대성회장은 기독교가 타락할 때 공산주의가 태동했고, 기독교가 힘을 잃어버릴 때 이슬람교가 지배하는 것이 마치 공식화된 것처럼 우리나라의 현 실정이 매우 우려되고 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다시 깨어 기도하고 회개하여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면, 복음으로 한반도가 통일되고, 그 힘으로 세계 모든 민족의 대제사장의 나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해방 70주년을 맞이한 현 시점에서, 우리는 온 교회가 성령의 전적인 새 역사를 힘입어 위대한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힘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한반도를 추구

박명수교수(서울신대)해방 70주년과 남북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박교수는 한국 기독교는 근대사에 있어서 어떤 종교보다 주체적인 역할을 했으며, 한국사회의 주축을 이루었다, “3가지 역할로 봉건주의 극복, 일제 식민지 극복, 공산주의 극복이 있다고 말했다.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성서적, 신학적 이해로 한반도의 분단은 한반도에 사는 사람 누구나 원하지 않았다, “성경은 특정 이데올로기를 강조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지 여부를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민족을 단위로 역사하시고, 민족을 복음 선포의 가장 중요한 단위로 인식하신다, “무조적건적인 평화주의는 성서적일 수 없으나, 교회가 전쟁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통일된 한반도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통일을 논의함에 있어서 지나친 낙관주의에 근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교수는 또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으로 한국교회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중심으로 삼고, 그 기초 위에서 통일과 북한선교를 해야 한다 한국교회는 통일을 논함에 있어서 종교의 자유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한국교회는 통일을 논함에 있어 탈북자를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북한선교와 통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탈북자 공동체의 중심이 기독교가 되도록 지원·육성해야 한다 북한 지하교회를 돕는 사역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한국교회는 북한 인권 문제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국제사회와 연대해서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국 기독교는 대북 교류에 있어 한국민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북한에 인도적인 지원은 통일과 북한선교 모두를 위해 필요하다 최근에 발달된 인터넷이나 방송, 그리고 대북 삐라와 같은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북한 동포들에게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가르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통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힘 합해야

소강석목사는 논찬을 통해 박명수교수가 주장하는 올바른 민주주의와 건전한 자본주의를 토대로 한 복음적인 통일론, 표퓰리즘적인 통일 구호나 정치적 선동으로 끝나지 않고 민족의 미래 번영을 위한 진정한 동력으로서의 통일 담론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교회는 남북의 정치·군사적 긴장과 대립관계를 초월하여, 지속적인 선교 전략을 앞세워 북한 복음화를 위해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결국 한국교회가 봉건주의, 일제 식민지, 공산주의를 극복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의 사상적·실천적 토대를 놓았던 것처럼, 2의 건국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한국을 위해서도 최후 보루요 진리의 등대 역할을 해야 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반기독교적 정서나 공격에 연대해서 대응하지 못하고, 분산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만약 통일을 위한 연합된 힘을 결집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통일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일부 예견대로 북한이 하루아침에 붕괴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예측하고 대비해야 한다, “통일은 환상이 아니고, 통일에 대한 복음적 논의에 이 같은 실제적인 언급이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역할에 대해 실제적이고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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