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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준비학교총연합서 통일염원음악회

한국사회와 탈북민의 통합을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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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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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 러브원콘서트 포스터3(최종).jpg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온누리교회가 주관한 통일염원음악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통일준비학교총연합회(이사장=최정순목사)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양재 온누리교회 사랑홀에서 통일염원음악회를 개최한다

 

러브 원 콘서트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CCM으로 하나돼 한국사회와 북한이탈주민의 통합이라는 시대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날 음악회 프로그램은 부흥한국 고형원선교사를 비롯한 송정미, 주리, 오영진, 손유나 등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의 순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동 연합회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대중들의 통일인식을 개선시키고, 모금된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미혼모와 다문화청소년을 위해 쓸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을 계기로 탈북민을 위한 체계적 교육지원과 민관합동 지원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국사회에서 교육적으로 소외돼 왔던 저학력·무학력의 제3국 출생 탈북자녀 및 장애학생 및 미혼모, 청년학생 등을 향한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동연합회는 국내 거주북한이탈주민과 탈북다문화청(), 위기 탈북미혼모 가정 등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개선과 더불어 교육의 기회를 놓친 이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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