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축제
사단법인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대표=문성하목사)은 오는 4일 전북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대에서 「제19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및 「제7회 정읍시 찬양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방송인 박마루의 진행으로, 클론 강원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 민요자매, 트로트가수 방서희, 퓨전 난타 W&W, 장애인 인디밴드 희망을노래하는사람들 등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또 찬양축제는 정읍성결교회 청년부, 정읍시실버합창단, 아이노스 이동영목사, 찬양사역자 유은성전도사, 전주대학교 경배찬양학과 등이 참여했다.
동 법인대표 문성하목사는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장애인뿐 아니라 사회 모든 계층이 문화로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