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CCM 듀엣 사랑이야기 싱글 음원

‘하늘 위의 집’ 어쿠스틱 스타일로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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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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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남성듀엣 사랑이야기(사진)는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음원 하늘 위의 집를 발표했다. 이 곡은 초가삼간도 나는 만족하네란 가사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복음성가 하늘 위의 집(작사·작곡 아이라 스탠필)이다. 악기로 기타, 우쿨렐레의 어쿠스틱 선율과 퍼커션이 들어갔다. 또 재치있는 카주 소리가 간주에 녹아들어 경쾌한 분위기를 준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두 멤버의 화음이 돋보인다.

 

사랑이야기 멤버인 김재중선교사는 하늘 위의 집은 어릴 적 즐겨 부르던 노래 중에 하나이다, “어린 시절 의미도 모르고 불렀던 이 노래가 요즘 더욱 새롭다. 이번 앨범에 추억의 노래를 부르며 철모르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참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추억은 우리들에게 많은 위로를 준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행복했던 시간들, 세월이 흘러 지나온 추억들을 다시 꺼내 보면 모두가 감사했던 시절이었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사랑이야기는 김재중선교사와 김현중선교사가 듀엣으로 활동하는 데뷔 32년차 CCM 아티스트이다. 대표곡으로 주님의 숲, 너는 아느냐, 속죄하신 구세주를등이 있다. 지금까지 정규 4장과 싱글 2장의 음반을 발표했고, 특별 프로젝트 앨범에 다수 참여했다.

 

사랑이야기 하늘의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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