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통일선교회(상임대표=정성진목사)와 평화한국(이사장=임석순목사)은 이번달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제 3회 한국교회 목회자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주최측은 “한국교회 목회자통일아카데미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먼저 깨어 복음통일을 위해 준비하고, 성도들을 각 영역에서 살아내도록 지도하기위한 아카데미이다”면서, “한국교회 목회현장에서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복음통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허문영대표(평화한국)가 「복음통일 어떻게 보고 실천할 것인가?」, 하충엽교수(숭실대)가 「성경적세계관과 통일선교」, 윤영관교수(서울대)가 「미-중 갈등 속 통일외교전략」, 이양구 전 대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호사키 유지교수(세종대)가 「일본과의 화해와 한반도」, 한기범박사가 「최근 북한정세에 대한 이해」, 오준이사장(세이브칠드런)이 「유엔과 북한인권, 그리고 우리의 역할」, 김권능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와 송혜연목사(하나로드림교회)가 「북한선교 사역과 실천」에 대해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