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전국 초교파 연합 수련회 2022 여름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장용성목사)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 초교파 연합 청소년·청년 수련회 '2022 여름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 유스비전캠프의 주제는 「회복을 넘어 부흥의 새역사를 쓰자!」였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청·장년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집회였다.
이 캠프는 “마냥 노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만나는 캠프”를 지향하며, 특히 저녁집회는 7시간 동안 예배를 드렸다. 50여 교회의 500여 명 참가자들이 2박 3일간 함께 했다.
강사는 장용성목사, 김선배총장(한국침신대), 강은도목사(더푸른교회), 민호기목사(찬미워십),박윤호목사(강화하늘중앙교회), 손경민목사였다. 또 듀나미스워십을 비롯해 손경민목사와 김정희사모, 이기명, 우혜림 등 CCM아티스트가 찬양과 워십에 참여했다.
첫째날 오전은 「주 이름 찬양」, 「여기모여 주를 찬양해」 등을 불렀고, 저녁은 「주를 예배합니다」, 「임하소서」 등을 불렀다. 둘째날 오전은 「내 갈급함」, 「구원의 하나님」 등을 불렀고, 저녁은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 「주 이름 큰 능력있도다」 등을 불렀다. 마지막날은 「주예수 나의 산 소망」, 「교회여 일어나라」 등을 불렀다.
장용성목사는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은 프로그램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찬양 기도, 오직 예배를 통해서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와 부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며, “다음세대들을 은혜 받는 자리에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시작된 선교단체이다. 2006년 첫 유스비전캠프를 개최해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선교캠프 진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은교회와 미자립 개척교회를 섬기며 민족과 열방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