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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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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나라와 민족,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이정숙)는 지난달 25일 여선교회관 3층에서 나라와 민족,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기도회는 중앙연회가 주관하고 11개 연회가 함께 했으며, 이양로감리사(동두천교회)여제자 다비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감리사는 설교를 통해 여제자 다비다의 죽음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본다, “다비다는 그 이름도 선행을 뜻한다. 그는 삶 속에서 구제와 선행을 많이 실천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를 믿게 했다. 우리도 그처럼 자신의 이름에 맞게,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은사로 봉사해야 한다. 그리하여 여선교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는 하나님의 기쁘신 자녀, 아름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기도시간에 이춘화서기가 통성기도를 이끌었다. 기도 제목으로 더이상 코로나19로 아픔을 겪는 이들이 없도록 민족분단의 아픔을 믿음으로 기도해 이겨내고, 평화통일을 이루도록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는 올바른 감리회가 되도록 여교역자들을 통해 감리회가 부흥케 하시고 이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여선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부속기관 엘가온 안식관, 여선교회관, 그리고 사랑의 둥지가 주님의 말씀을 행하는 기관이 되도록 100만 여선교회원들이 여제자 다비다와 같은 삶을 살아내며 예수의 향기를 전할 수 있도록 등을 나눴다.

 

이날 기도회는 신연희 사회사업부장이 대표기도, 이미희교육부장이 성경봉독, 이인영회계가 헌금기도했다. 이정숙회장은 인사말을 전했고, 이윤정총무가 광고했다. 끝으로 다함께 회가를 제창하고, 이양로감리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동 연합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나라와 민족,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동부연회 주관으로 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관계자는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동 연합회는 9월 대바자회, 10월 창립 125주년 감사예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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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과 감리회 부흥 위해 기도, 기감 여선교연서 민족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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