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생각
장한국의 '성경'과 '신앙'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 “내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 소망을 주는 것이라” 당시 이들은 바빌론에 나라도 망했고 포로된 그들이다. 또 너희는 2차로 영적 유대인,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다. 교회가 곧 영적 유대인인 너희에 해당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생각은 하나님의 정하신 뜻이요, 그분의 계획이다.
그분의 뜻은 요한복음 6장 39절부터 40절에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를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라. 이것이 날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예수 믿고 영생 얻게 하며 하나도 실족지 않게 하고 마지막 날, 즉 주 재림 시에 다시 살리는 것, 즉 부활시키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요, 생각이라는 말씀이다.
또 욥기 23장 13절부터 14절에서도 “하나님은 생각이 하나이시니 그가 나를 위해 정해두신 일을 반드시 행하시리라” 따라서 하나님의 생각은? 화평의 생각이요, 재앙이 아니다.
지금 바빌론에 유대 국가도 망했고 성전도 파괴됐고, 남은 자들은 모두 바빌론 포로로 잡혀간 이것은 재앙 같지만 재앙이 아니다. 오히려 화평의 생각이다. 즉 멸망하고 말 유대인들을 바빌론을 하나님의 도구로 삼아 연단시키는 것이다. 깨우쳐 바로 세우는 역사이다. 곧 화평의 생각이다.
이는 영적 유대인에게도 똑같다. 당장은 코로나 등으로 괴롭고 힘들어도 오히려 오직 진리의 말씀을 붙들게 한다.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그날만을 사모케 한다. 장차 이런 환란보다 더 큰 환란에서도 이길 수 있도록 연단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생각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너희에게 기대하던 끝(소망)을 주리라. 유대인이 70년만 차면 다시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리라. 또 성전도 재건되고 다시 하나님의 복 받는 것이 곧 기대하는 끝이다. 영적 유대인인 우리에게도 기대하는 끝을 주시리라.
이것은 재림 주님을 맞이하는 것이다. 그때 첫째 부활케 하리라. 그리스도의 신부로 결혼하리라. 이것이 우리의 크나큰 소망 아닙니까? 이는 바로 70이레가 차면 이뤄주리라. 바로 남은 한 이레인 7년의 환란을 거쳐 이뤄주리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