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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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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미래목회준비특별위원회는 정동제일교회에서 「서울연회 미래목회 컨퍼런스」를 가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이광호목사) 미래목회준비특별위원회(위원장=홍준기감리사)는 지난 12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서울연회 미래목회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각지의 개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의 목회환경에서 건강한 목회사역을 하는 방법과 영향력 있는 전도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강의는 데이터, 컨셉, 브랜딩, 디자인 분야로 나눠 진행했다. 분야별로 지용근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를 비롯한 김남호대표(나인후르츠미디어), 정삼희목사(신도중앙교회), 김영석목사(배화대학교회)가 발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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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근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는 데이터에 대해 강연했다.

 

지용근대표는 자체조사를 진행하여 수치화된 객관적 통계 데이터를 통해 향후 목회사역과 방향성에 있어 참고할 만한 함의를 도출하고 비전을 제시했다. 지대표는 온라인 형태의 교회활동에 주목하며 “2030은 디지털세대이다, “아날로그 세대와의 심리적 간극이 존재한다. 연령별로 리더를 세워야 하고, 촘촘한 연령별 리더십 목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 공동체, 즉 소그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인들은 실제 대면방식의 신앙생활을 더 선호한다, “소그룹 활동으로 잘 알려진 릭 워렌목사(새들백교회)사람들은 소그룹에서 변한다고 했다. 또한 티모시 켈러목사도 공동체를 떼고선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교인들의 소그룹 혹은 부서모임의 활동을 장려하는 것이 건강한 사역의 첫걸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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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대표(나인후르츠미디어)는 컨셉에 대해 강연했다.

 

김남호대표는 브랜드가 곧 경쟁력이다, “같은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도 그것이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은 완전히 다르다. 내 중심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수용하는지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어 본질에 자리한 철학과 어떻게 소통하며 공감을 만들어 낼지가 중요하다, “말로 전달하는 복음말고, 진짜 세상 사람들이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접근인지를 돌아보는 것. 그래서 어떤 컨셉과 전략을 가지고 사역을 펼쳐 가는지가 미래교회의 핵심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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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삼희목사(신도중앙교회)는 브랜딩에 대해 강연했다.

 

정삼희목사는 교회 브랜딩이란,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인지, 다른 교회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는 과정이다, “지역교회 생태계에 다양성을 더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 목회의 목표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마다 주관적 정체성 확립과 원칙 세움을 강조하며 복음을 일관되게 설교하고, 그 가르침과 일관된 사역을 할 때 교회의 브랜딩이 이루어진다, “사역의 갯수나 교인의 수가 많다고 해서 사람이 성숙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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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목사(배화대학교회)는 디자인에 대해 강연했다.

 

김영석목사는 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람은 누구나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교회와 사역이 어떻게 더 아름다워질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럴 때 교회가 세상으로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현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폰트, 여백, 디자인 업체 등 실제적인 부분에서부터,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과 신앙체험을 위한 고민까지 그동안 펼쳐왔던 사역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개회예배는 서울연회 신현주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영진목사(부위원장)가 대표기도했고, 이광호감독이 말씀을 전했다. 임철수감리사(감리사협의회장)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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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사역의 실제적인 강의를 제공함으로, 목회자들의 열띤 성원과 참여 속에 컨퍼런스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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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 목회사역의 길 모색… 기감 서울연회, 미래목회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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