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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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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후원의밤_4.JPG

 ◇인천YWCA(회장=노인자)  人 그리고 청년을 세우다」 행사를 가졌다.

 

인천YWCA(회장=노인자)는 지난 7일 인천YWCA 7층 강당에서 자립준비청소년 지원과 동 단체 목적사업 후원을 위한 후원의 밤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의 자립준비청소년 지원을 비롯하여 동 단체의 목적사업인 탈핵기후생명운동 성평등운동 청년·청소년운동 평화통일운동의 기금마련을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동 단체 관계자는 매년 2,500, 18살 청소년들이 보육원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한다. 인천의 800여 명의 자립준비 청년이 보통의 꿈꾸는 청년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서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1부는 김혜숙부회장의 기도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2부 기념식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영상 관람과 더불어 원영희회장(한국Y), 인천시장, 시의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3부는 20대들이 직접 꾸미는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한편 인천YWCA1970년 창립하여,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살리는 기독여성시민운동을 50여 년 간 지속해왔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책무성, 자치성을 가진 지역운동조직으로의 정의, 평화, 생명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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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립준비 지원기금 조성에 주력, 인천YWCA서 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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