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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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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선교사 가족위한 전문적 케어 필요

한국선교사멤버케어서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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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사멤버케어네트워크는 지난달 23일 지구촌교회에서 우크라이나 한인선교사와 중국 내에 머무는 선교사 가족을 대상으로 1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선교사멤버케어네트워크(KMCN, 대표=최형근교수)는 지난달 23일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우크라이나 한인선교사와 중국 내에 머무는 선교사 가족을 대상으로 1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34일 동안 제주도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두 행사 모두 멤버 케어 전문가들과 함께 디브리핑과 Moral Damage로 인한 PTSD 이해와 자기 점검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인 선교사들이 경험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영적 돌봄을 통해 앞으로 전쟁으로 인한 개인, 가족 공동체가 겪는 충격에 대한 자기 이해와 자기 점검, 현지에 남아있는 난민들과 잔류민들에 대한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멤버 케어를 진행했다이어 행사를 통해 본인이 경험하고 동일한 충격에 잠겨있는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전인적이고 총체적인 케어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1차 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목사)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 한인 선교사 19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도문갑목사(위기관리재단)가 진행하는 고통표현 작업 및 신앙적 해석을 대면 강의와 유희주상담가(에이레네 카운슬링소장)심리·사회적 고통과 영적 고통의 돌봄 대안 디브리핑을 비대면 강의로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선교사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크라이나를 떠나오면서 미안했고, 특히 현지인에게 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현실에 아파했다.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유럽에서 쓰일지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습득한 디브리핑 기술을 현지인들과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런 선교사들의 마음에 KMCN대표 최형근교수는 생존자인 선교사님들이 현지인을 염려하며 눈물짓고 본인들이 생존한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선교지가 열리면 달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에서의 겪고 있는 충격 이후 혼동과 좌절, 죄책감 등 가치관의 혼돈과 진행형 PTSD 증후군과 같은 생활패턴이 전문가의 케어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차 제주도 우도에서 34일간 우크라이나 한인 여성선교사 11명과 KWMA 멤버케어 실행위원장 및 KMCN대표 최형근교수, 운영위원 김도봉목사, 하트스트림 엄은정대표가 제주 성안교회(류정길목사) 주일 오전예배에 참석하여, 교회의 환대를 통해 격려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온누리교회(이재훈목사)의 후원과 온누리교회 이군자권사 내외가 운영하는 펜션을 이번 위기 디브리핑 집중케어를 위해 섬겼다.

 

동 단체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을 통해 Moral Damage, PTSD에 대한 이해와 자기 점검 현지인 전쟁난민과 잔류민의 이해와 돌봄의 방향모색 같은 어려움을 겪는 동료그룹과의 나눔과 협력으로 슬픔과 고통은 감소되고 수용과 성장의 잠재력이 증대되는 경험을 했다.

 

이어 우도에서 예배와 친교를 통해 서로의 짐을 나누어 지는 시간이 있었다. 한 선교사는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면서 죄책감과 절망에 눌렸던 나를 돌아보면서 다운의 삶이란 자작시를 지었다, “이 시를 통해 나 다운’, ‘아내 다운’, ‘엄마 다운’, ‘하나님 딸 다운’, ‘선교사 다운정체성과 역할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KMCN은 코로나 19로 순직한 선교사의 가족을 위한 돌봄, 전쟁과 재난 등의 요인으로 철수한 선교사, 가족을 위한 지속적인 멤버 케어를 전문가 그룹과 연대해서 상설적인 케어 시스템을 작동하고 있다. 1차 세미나와 2차 워크숍을 통해 개인별 가족별 케어를 위한 전문가 상담으로 9가정이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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