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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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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도 성장을 이룬 교회들의 전도와 성장 노하우를 전하는 ‘2022 전도박람회’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세상의소금염산교회(김종익목사) 솔틴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도박람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류영모) 서울서노회(노회장=김대권장로)가 주최하고 노회 국내선교부(부장=최영태목사)와 작은교회살리기연합(대표=이창호목사)이 함께 주관하며 「우리교회에 맞는 전도방법 찾기」를 주제로 열렸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오히려 성장한 교회들의 사역이야기를 듣고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지향해야 할 전도 방법에 대해 제시했다. 

 

노회장 김대권장로는 “코로나 이후 아무런 목회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교회들을 위해 박람회를 마련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진행하게 됐다”고 박람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작은교회살리기연합 대표 이창호목사는 “박람회에서는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하고 오히려 성장한 교회들의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히 작은교회를 비롯해 중형교회, 대형교회 등 각 교회의 규모에 맞춰 다음세대와 온라인 사역 등에 대한 이론과 현장 사례를 통해 박람회 현장에서 대안을 찾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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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서울서노회 등 ‘전도박람회’, 코로나속 전도·성장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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