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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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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백남상 시상식에서 김종량이사장(맨 오른쪽)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남 김연준박사의 삶과 ‘사랑의 실천’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

최양희총장과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대한간호협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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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김종량박사)는 2021년 백남상 시상식을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백남음악관에서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공학상에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음악상에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인권·봉사상에 대한간호협회 수상했다. 이 수상자들은 이 사회에 ‘사랑의 실천’을 구현해 헌신과 봉사로 공헌했다.


공학상을 수상한 최양희 총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대원장 및 AI위원회 초대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정보통신기술(ICT)분야에서 논문 719편, 특허 41개를 출원하는 등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뤘다. 

 

음악상을 수상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국내 최고 챔버오케스트라로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 유네스코 공식 평화사절 실내악단으로 지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공연무대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 유수의 공연무대와 페스티벌에 초청받는 등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최정상급 글로벌 오케스트라다. 

 

인권·봉사상을 수상한 대한간호협회는 1923년에 설립돼 오는 2023년 창립 100년을 맞는 국내 최대 의료전문가 단체다. 환자를 돌보기 위해 가장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간호사를 위한 지원활동 전개하고,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유행하던 초기에 의료현장에 자원할 간호사 4,000명을 모집했다.

 

이날 김종량이사장은 “백남상은 한양학원의 설립자이신 백남 김연준 선생님의 높은 뜻을 기리고 계승·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백남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상이다”라며, “이 상을 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 것은, 그 세 부문이 백남 선생님께서 평생 추구하고 실천하셨던 삶의 핵심이기 때문이다”라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이사장은 “학교를 설립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일제 강점기, 청년 김연준은 그 암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과학기술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하겠다는 신념으로, 한양학원의 전신인 동아공과학원을 설립하였다”며, “백남 선생의 내면에 있었던 애국의 정신과 결합된 강한 실용의 정신은 한양대학교 교육을 통해 구현됨으로써, 60, 70년대, 80년대 이르기까지 한국의 산업화를 앞서 이끈 중심 인재들을 길러내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이사장은 “바라건대, 오늘 제5회 백남상 수상을 통하여 백남 선생님께서 지니셨던 실용의 정신, 예술혼,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계승·발전 시켜 나가길 간절히 희망하고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남상은 한양대 설립자인 백남(白南) 김연준 박사(1914~2008)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2013년 시작된 이래 제5회를 맞아 탁월한 업적을 쌓은 국내외 수상자들과 함께 그 권위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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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백남상 3개 부문 시상식 성황, ‘사랑의 실천’ 구현, 헌신·봉사로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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