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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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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단행한지 504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개혁은 점차 의미를 잃어가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는 무용지물처럼 버림받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상실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할 때, 그 종국은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성경은 명백히 교시하고 있다. 진리를 버리면 자아가 자신의 주인이 되고 누구에게도 지배나 간섭을 받지 않는 무신론자가 된다. 무신론은 심판자가 없다는 것이고 무슨 짓을 하더라도 형벌이 따르지 않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이나 신의 심판이 두렵지 않다. 종교개혁이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버리고 세속화된 삶에서 이를 청산하고 본질로 돌아오는 것이다. 그리해야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하나님의 지배를 받으며 인간답게 살고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어떻게 하면 많은 소유를 가지고 육체의 욕망을 따라 낙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느냐를 삶의 목표로 삼고 있지만, 참된 인간의 삶은 인간이 무엇을 위해 어떻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다가 죽느냐는 것을 성경에서 배우고 인간의 가치를 추구하며 인간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성경 내용을 기반으로 기독교의 고전과 문학 작품들이 수없이 줄을 이어 출간되었다. 그중에 토마스 아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거스틴의 『참회록』, 존 번연의 『천로역정』, 존 밀톤의 『실락원』그리고 도스또예프스끼의 『죄와 벌』등이다. 이 작품의 공통점은 죄악 속에 사는 인간의 현주소와 죄를 범한 인간이 받는 각종 고난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사후에 받을 심판으로 인한 불안의 문제를 다루고 있고 인간의 제반 문제를 해결하려면 진리의 말씀인 성경과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복귀해야만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개혁의 기치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구약의 예언자 하박국에 의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자(합2:4), 사도 바울이 계시를 받아서 우리를 일깨워 준 주옥같은 말씀이다.

/예장합동선목총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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