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9(월)

수수께끼의 비밀

장한국 목사의 '성경'과 '신앙'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10.13 16:2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장한국.jpg

 

삼손이 딤나 포도원에 내려가서 잔치를 베풀었다. 주의 영이 충만한 삼손에게 이런 일들은 주께로부터 나온 것이었다. 즉 주께서 필리스타인들을 칠 계기를 찾으시는 것이다. 여기에 그들 동료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삿14:13에 삼손에게 ‘네 수수께끼를 내라. 우리가 풀리라’고 장담했다. 그들은 필리스타인들중 지혜, 지식이 많고 제일 잘났다는 자들 이다. 삼손이 수수께끼를 냈다. 이는 일반적인 사사로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이다. 오직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고 날 때부터 성별된 삼손만이 깨닫는 구원의 도, 하나님의 지혜, 지식의 말씀이다. 곧 복음, 진리를 가리킨다. 수수께끼는 먼저 ‘잡아먹는 자에게서 음식이 나온다’고 했다. 잡아먹는 자는 사자(18절로 근거)요, 마귀를 상징(벧전 5:8)한다.

 

마귀가 인류대표인 아담을 에덴동산에서 잡아먹었다. 아담과 함께 우리 모두도 잡아먹혔다. 즉, 지옥 갈 자로 심판받았고 죽은 자가 되게 함을가리켜 ‘잡아먹는 자’라 한 것이 다. 그런데 그에게서 ‘음식이 나온다’했다. 몸이 살았으니 음식을 기쁘게 먹듯이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기뻐 찬송하는 것은 곧 음식이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말씀대로 죽었던 우리를 미리 예비해 두셨던 구원으로 구원하셨다. 이 구원으로 자기 백성 되게 하여 구원한 후 또 성육신하신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 구원해 주셨다. 이는 오직 그 하나님의 의요, 은혜이다. 이 구원을 영원토록 찬송함이 곧 잡아먹는 자에게서 음식이 나온 것 이다. 이것이 복음이요, 구원의 비밀이다. 또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온다’했다. 역시 여기 강한 자도 사자(18절)이다. 마귀를 상징한다.

 

그런데 왜 강한 자인가? 로마서 7장 19-20절의 원죄를 가리킨다. 이 원죄세력이 우리가 육신으로 살 때 우리가 원하는 선은 행치 않고 원치 않는 죄만 짓도록 계속 역사하기 때문에 강한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원죄보다 먼저 성령을 예비하시었다. 예수 믿고 세례 받은 자들에게 그 성령을 부으시어 죄의 몸이 아닌 오직 성령으로만 열매 맺으며 살게 하신다. 그것이 곧 영생인 것이다. 이처럼 ‘단것이 나온 다함’은 곧 성령으로 영생에 이르는 열매 맺는 것을 가리키며, 이것이 곧 진리이다. 즉 수수께끼의 비밀이다.

/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 교회 목사

태그

전체댓글 0

  • 4726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수수께끼의 비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